HOME > 관련기사 서울대·부산대병원 '의료민영화 저지' 총파업 돌입 서울대병원 노조가 27일 의료민영화 저지와 서울대병원 정상화를 내걸고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부산대병원 노조도 오는 2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부산대병원의 이번 파업은 개원 이후 58년만에 처음이다. 서울대병원 파업에는 간호, 급식, 원무, 의료기사, 환자이송 등 전체 조합원 1200여명 가운데 400여명이 참가했다. 다만, 중환자실과 응급실 전원을 비롯해 필수 유... 서울대병원, UAE 왕립병원 운영..노조 "부대사업 연계 우려" 서울대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병원을 위탁 운영하며 중동에 진출한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의료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대병원이 아랍에미리트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Sheikh Khalifa Specialist Hospital)을 5년 동안 위탁 운영하는 프로젝트의 최종 운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 서울대병원 자회사 위법 논란..의료민영화 반대여론 고조 서울대병원이 설립한 자회사 헬스커넥트가 위법 논란에 휩싸이면서 의료민영화 철회를 위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공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노동조합 등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헬스커넥트 철수와 함께 특별감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은혜 의원은 "지난달... 보령제약-서울대병원, 연구협력 MOU 체결 보령제약(003850)과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 최성준 전무, 구재경 부장, 오병희 서울대병원 원장과 방영주 연구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 분야의 공동연구, 상호 필요로 하는 정보 ... 서울대병원 모태 ‘대한의원’ 탑시계 복원 고종 황제의 칙령으로 1907년 설립된 국립병원 대한의원은 서울대병원의 모태(母胎)이자 우리나라 의료의 산 역사로 불린다. 특히 건물 꼭대기에 큼지막하게 세워진 탑 시계로 인해 일명 ‘시계탑건물’로 불리며 서울대병원과 서울의대의 상징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대한의원 시계탑.(사진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은 근대 의료사의 귀중한 유물인 대한의원 탑 시계를 19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