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양가상한액 최고 1.03% 오른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1.72%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31일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재료비, 노무비 등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 건축비를 3월과 9월마다 정기 조정한다. 이번 기본형건축비는 철근, 레미콘 등 원자재 가격은 보합세을 보였지만 투입가... '파행 국회'에 97만가구 新주거급여 못받는다 박근혜정부의 새로운 주거급여 제도의 본사업 시행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실제 사업이 실행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파행 운영으로 입법이 지연되며 900억원 예산을 날릴수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 23개 시범사업 지역 내 약 3만 가구가 평균 5만4000원을 추가 지급받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주거급여는 기존 기초생활보장제도 내 주거급... 감평협, 공시지가 평가 전면 거부.."감정원 수익만 증대" 한국감정평가협회가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의 방침에 반기를 들었다. 국토부가 명분도 실리도 없는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 방법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토부는 산하기관인 한국감정원을 살리기 위해 위법까지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한국감정원은 평가방법 개선은 예산 절감을 위한 합리적인 방법으로, 감정평가협회는 평가 예산을 당연하게 자... 부동산시장 살아나나..재개발·재건축 사업 '탄력' 지난 2008년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국내 부동산이 회복세에 접어들 기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7·24부동산대책 이후 신규 분양시장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2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미아4구역이 지난 2012년 7월에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가 진행된 뒤 2년간 분양이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