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U 상임의장에 투스크 폴란드 총리 선출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유럽연합(EU) 회원국 간의 의견을 중재하는 상임의장직에 선출됐다. (사진로이터통신)31일(현지시간)마켓워치는 EU 정상들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통해 헤르만 반 롬푀이 현 EU 의장의 뒤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잇게 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57살인 투스크 총리는 오는 12월에 취임할 예정이다. 동유럽권 인사가 상임의장 자리... 푸틴 "우크라 동부, 국가 지위 논의해야"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국가 지위'를 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진로이터통신) 31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TV 제1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 주민의 합법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 지역에 '국가 지위'를 부여하는 방안을 즉각 논의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 러시아軍, 우크라 반군 지원..우크라 반발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이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의 지원을 받으며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동부 지역의 사부르 모길라에서는 반군 세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남부의 노보아조프스크로까지 세력을 확대했다. 올렉 시도르킨 노보아조프스크 시장은 친러 반군이 지난 사흘간 도시에 집중 포격을 가했으며 탱크와 장갑차 수십대를 몰고 도시에 노... 푸틴·포로셴코 첫 양자회담..우크라 동부 사태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처음으로 양자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교전 사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6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정상은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 '독립궁전'에서 저녁 10시께부터 약 2시간 동안 비공개로 양자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 간의 단독 회동은 지난 6월7일 포로... 우크라이나 의회 해산..10월26일 조기 총선 페트로 포로셴코(사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의회 해산을 승인했다.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포로셴코 대통령 대변인은 이 같이 말하고 오는 10월26일에 조기 총선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해 결성된 정당연합체에 참여했던 '개혁을 위한 우크라이나 민주동맹'과 '자유당' 등은 지난달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