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송광호 체포동의안' 처리 본회의 열 듯 국회가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1일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과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장님의 요청을 듣고 온 것"이라면서도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때문에 본회의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며 본회의 개최 가능성을 높였다. 정 의장은 박 위원장과 만나 송 의원 체포... 정홍원 대국민담화..與 "적극 동참" 野 "떼쓰기 입법요구"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29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야권의 강경 장외투쟁으로 각종 민생 현안이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 총리가 적절한 시기에 담화를 발표했다"며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부의 노력만으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기엔 어려움이 있다. 새... 새정치 "정부여당 가짜 민생법안 단호히 저지" 정부여당으로부터 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위한 법안 처리를 압박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여당 발 민생법안 중 상당수를 가짜 민생법안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단호히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요즘 연일 가짜 민생법안, 가짜 경제활성화, 가짜 기초생활보장법을 이야기하고 ... '장외투쟁' 반대 野 의원들 "과거방식 국민정서 어긋나" 장외투쟁 반대 성명을 낸 새정치연합 내 의원들이 박영선 위원장을 만나 국회 입법 기능 정상화에 대한 본인들의 입장을 전했다. 박주선, 김영환, 황주홍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들은 28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만나 장외투쟁 반대 성명 발표 이유와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다른 일정으로 회동 중간에 빠져나온 김영환 의원은 '특... '비상행동' 野..정책 의총 열고 장내투쟁 병행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장내·외 '비상행동'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여당의 민생법안 처리 압박에 정책 의총 개최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28일 오전 서울 명동과 강남역 일대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가두 홍보전을 펼쳤다. 지난 주말 새정치연합이 공식 제안한 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이 받아들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