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입법로비 의혹' 관련 전현희 전 의원 참고인 조사 검찰이 지난달 30일 전현희(50) 전 민주당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은 1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가 전현희 전 의원을 지난달 30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사 내용과 방법에 대해서는 함구했지만, 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이사장이 ... 이건호 국민은행장 "이사회서 나가라고 하면 나가겠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1일 본인의 거취와 관련된 모든 것을 이사회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이건호 행장은 이날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전산기 교체 의사결정과 관련해 은행장으로서 범죄라고 판단한 부분에 대해 사외이사들과 대립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 행장은 "아시다시피 은행장을 선임했을 때는 지주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 새정치 8인, 박지원 기소 반발.. "檢의 허무맹랑 정치쇼" 검찰이 지난달 29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동생 박지만씨 등의 명예를 훼손 한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허무맹랑한 정치쇼를 중단하라"고 거세게 반발했다. 앞서 박 의원은 박 대통령 비선라인 '만만회' 의혹을 제기하고, 또 저축은행 로비스트와 박 대통령과의 고나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검찰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 국민銀, 고객정보 담긴 서류 강남 도로에 분실.."현재 회수 완료" 국민은행은 1일 강남소재 지점에서 지점 전면 보수공사 중 공사업체가 은행 서류 일부를 도로에 떨어뜨린 사고가 발생해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이날 새벽 3시15분쯤 주민의 제보를 받은 경찰관의 신고로 인지한 후 즉시 은행 고객상담센터 당직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수거 조치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29~31일 창구(카운터) 및 서고, 캐비닛 교체작업을 하던 중 ... 서기호 "법무부·검찰 금품 및 향응수수 3년 만에 4배 급증" 법무부·검찰 소속 공무원의 금품 및 향응 수수로 인한 징계부가금 부과 건수가 3년 사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서기호 정의당 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무부에서 제출 받은 '법무부·검찰 공무원 징계부가금 현황'을 보면 금품 및 향응 수수 등으로 적발된 법무부 ·검찰 공무원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각각 5건, 7건, 8건, 21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