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국회의장 중재 사실상 거부..野 "부끄러운 줄 알아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유가족과의 3차 면담 결렬 이후 국회의장의 세월호특별법 관련 중재 제안을 거부한 새누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새누리당은 158석의 절대과반 집권여당이다. 양심이 있다면 집권당의 책임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국회의장의 중재 제안도 거부하는 여당이 있느냐"고 말했...  국회, 본회의서 송광호 체포동의안 처리 예정 ◇'철도 비리' 혐의 송광호 與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국회가 3일 정기국회 개회 이후 두 번째 본회의를 열고 철도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처리 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식 직후 본회의를 열고 송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정식 보고했다. 보고된 뒤 24~72시간 내에 처리해야 하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여야는 ... '세월호+α'..野, 3트랙 대응기조 본격화 새정치민주연합이 진도 팽목항과 광주 양동시장을 찾고 상임위별 현장 민생투어를 시작하며 3트랙 대응 방침(세월호·민생현장·국회일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일 목포한국병원을 시작으로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박 위원장은 "100일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서 세월호 관련된 게 매...  세월호法, 접점찾기 실패..주말 넘길 듯 ◇세월호특별법..출구 찾기 이번 주말도 넘기나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 논의를 위해 유가족과 만났지만 특별한 결론을 내지 못 하면서 정치권이 세월호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표단은 26일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특별법 관련 2차 면담을 갖고 해법을 모색했지만 특별법 하 진상조사위의 수사·기소권 부여 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 하... 새정치연합 "세월호法, 이번 주 안에 해결하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상당기간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새누리당에 금주 내 해결을 요청하고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9월부터 정기국회다. 집권여당의 무성의, 무책임, 방관이 국민을 멍들게 한다. 새누리당이 국민을 생각하는 집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