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α'..野, 3트랙 대응기조 본격화 새정치민주연합이 진도 팽목항과 광주 양동시장을 찾고 상임위별 현장 민생투어를 시작하며 3트랙 대응 방침(세월호·민생현장·국회일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일 목포한국병원을 시작으로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박 위원장은 "100일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서 세월호 관련된 게 매... 새정치연합, 진도 현장 찾아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위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남아있는 진도와 목포 등을 찾아 이들을 위로하고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일 목포한국병원에서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진심으로 아픈 마음을 함께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위로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 자리에서 진도 팽...  박영선 위원장, 진도로 옮겨 장외투쟁 ◇박영선 위원장,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위로차 진도 팽목항 방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투쟁을 선포한 새정치민주연합이 2일 진도를 방문한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과 원내지도부 소속 일부의원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진도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합동구조팀에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에는 팽목항... '비상행동' 野..정책 의총 열고 장내투쟁 병행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장내·외 '비상행동'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여당의 민생법안 처리 압박에 정책 의총 개최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28일 오전 서울 명동과 강남역 일대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가두 홍보전을 펼쳤다. 지난 주말 새정치연합이 공식 제안한 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이 받아들여지...  "그럼 그렇지" 부동산 활성화 잡는 '발목 국회' "언제는 안그랬나. 국회 한번 올라가면 감감무소식이잖아요.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누가 뭐라고 합니까. 부동산과 민생, 세월호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세월호 중요하지요. 그러니까 논의할건 논의하고 싸울건 싸우고 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 국회를 향한 부동산시장의 불만과 불신이 또 한겹 쌓였습니다. 지난 26일 오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정부청사에서 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