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울트라건설, 843억 규모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 울트라건설(004320)은 조달청과 843억964만원 규모의 화성동탄(A3) 상록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9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7년 5월1일까지다. 조달청, 11일부터 527억원 규모 공사입찰 조달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사업 공사' 등 42건 약 527억원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부산해양경찰서 방제창고 신축공사' 등 14건을 제외한 28건 모두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75%인 396억원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공사는 ... 조달청, 공공건축물 발주 '품질 중심' 개선 공공건축물의 설계용역 발주방식이 가격보다는 품질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8일 조달청은 이날자로 건축서비스산업 지원·육성을 위해 설계공모를 확대하고, 사업수행능력 평가대상과 기준을 변경하는 내용으로 설계용역발주 업무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공공건축 설계용역 발주 때 설계비 5억원 이상은 디자인을 위주로 평가하는 설계공모방식이 의무적... (자본시장활성화 사각지대)④중소증권사, 우리도 웃고싶다 "정책은 계속 나오는데, 대형사 얘기죠. 하나둘이 아니라 하나같이 저희에게는 와닿지 않습니다. 방향 자체가 사이즈에 맞는 경쟁력이고 그 중심에 대형사가 있는 게 현실이죠." 한 중소 증권사에 근무하는 ㄱ팀장은 최근 정부의 자본시장 규제완화 정책과 관련해 중소 증권사들이 느끼는 분위기에 대해 이렇게 털어놨다. 증권업황이 워낙 침체되면서 정부의 금융규제개혁안이 ... 공공조달시장 불공정 거래관행 '여전' 공공 조달시장의 불공정 거래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조달청은 올해 상반기에 조달청 홈페이지의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로 접수된 57건의 민원 가운데 21건이 불공정 거래행위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를 사례별로 보면, 발주기관이 실내 수영장 장비로 구매입찰을 공고한 후 물품 납품 때 특정회사 제품을 납품하도록 강요하거나 발주기관이 특정업체 규격으로 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