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중앙지법, 각계 시민 6명 일일 명예법관 위촉 서울중앙지법(법원장 이성호)은 11일 오전 9시30분 법원장실에서 각계각층에서 선발한 시민 6명을 일일 명예법관으로 위촉했다. 강완식(37) 시각장애인연합회 정책실장이 장애인 대표로, 김성덕(68) 중앙대병원장이 의료계 대표로, 김세형(58) 매일경제 주필이 언론계 대표로 각각 위촉됐다. 또 이윤상(44·여)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이 공무원 대표, 이정향(50·여) 감독이 문화계 ... 서울중앙지법, 조정안내시스템 설치..실시간 안내 시작 서울중앙지법이 조정사건 당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조정 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 서울중앙지법(법원장 이성호)은 지난 7일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제1별관 2층 조정센터 대기실에 조정사건 당사자들의 사건진행 현황과 해당 조정실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조정안내시스템을 설치한 뒤 안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조정대기실에 설치된 50인치 LED 모니터 4대와 음향설비를 ... "의대 입학" 청탁명목 억대 받아챙긴 학원장 징역형 의대에 입학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학부모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아챙긴 학원 원장과 강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우인성 판사는 학부모들에게 의과대학의 특별전형에 합격시켜 주겠다고 속여 총 1억90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학원장 A씨와 강사 B씨에게 징역 8월과 2년6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수험생을 둔 학무모의 취약한 심... 서울중앙지법, 성폭력사건 심리 강화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4일 정기인사에 앞서 성폭력사건 담당 재판을 강화하고, 민사재판부 전부를 전자소송재판부로 지정하는 등 법관 사무분담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폭력 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는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었다. 성폭력 전담 재판부 3곳 중 한곳에 여성인 윤승은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3기)가 배치됐다. 성폭력 담당 형사단독 재판부 3... 새누리 "권은희가 거짓말..민주당, 국민에 사과하라" 7일 새누리당은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1년 내내 침소봉대 정쟁을 불러온 민주당은 국민들께 사과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재판부는 외압 의혹을 제기한 권은희 과장의 주장이 신빙성이 없고 검찰이 공소 사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