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금감원장 "KB 제재심 결과 고민 후 결정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KB제재심과 관련해 "다각적으로 고민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열린 임원회의에서 "빠른 시일내 제재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해 보고해달라"고 주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아직까지 심의 결과에 대해 보고받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최 원장은 이날 중으로 제재심 결정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히기는 어려울 전망이... 최수현 금감원장 "동양 피해자 논란 있을 수밖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동양사태 분쟁조정과 관련해 투자자들의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수현(사진)원장은 28일 금감원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100% 변제가 아니라면 어찌됐든 불만일 것"이라며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오는 31일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동양그룹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에 투자했... 최수현 금감원장, 동아시아태평양 금융감독기관장 회의 참석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부터 3일 동안 열리는 '제 19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다. EMEAP(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Pacific)란 1991년 동아시아ㆍ태평양지역 11개 국가의 금융감독기구 및 중앙은행간 상호 협력증진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협력기구다. 이번 회의... 최수현 금감원장 “여성기업인 금융지원 강화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여성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여성기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금융지원 또한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8일 최수현 원장은 금감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및 한국여성벤처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원장은 "여성기업인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 최수현 원장 "가계부채, 불안요인으로 작용 우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가계부채의 급격한 금리상승 등 외부 충격시 우리 경제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7일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가계부채 규모가 소득에 비해 높은 수준이고 질적 구조 측면에서도 변동금리와 일시상환대출 비중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향후 가계부채 문제가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