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法' 협상 소강상태..추석 전 처리 무산 세월호 참사 발생 143일째를 맞은 가운데 참사의 진상규명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의 추석 연휴 전 처리가 무산됐다. 여야는 세월호 참사 발생 143일째이자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5일에도 특별법 처리 관련 의사일정을 잡지 못 한채 각자 일정을 소화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 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천사... 추석 연휴 당직병원·약국 가동..달빛어린이병원도 운영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의료기관·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4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전국 549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 등 국공립 의료기관과 민간 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등도 대부분 추석 연휴에 진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 서울시, 8·9일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늦은 시간에 귀경하는 시민들의 위해 추석 연휴 말미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4일 서울시는 오는 8일과 9일 주요 기차역, 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를 새벽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심야전용 시내버스인 올빼미버스도 정상 운행한다. 차고지,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이기 때문에 서울시는 대중교통 시간표를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설... 예탁원,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3일 대한적십자사(서울지사)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독거노인,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예탁원 노사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함께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온정을 나눴다. 유재훈 예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