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도세예프와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티켓오픈 세계적인 지휘자 페도세예프와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의 11월 22일 내한공연 티켓오픈이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겨울의 문턱에 열릴 이번 내한공연은 아르떼TV 주최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무엇보다도 ‘러시아의 뜨거운 심장’이라 불리는 노익장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사진)가 직접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아르떼TV)페도세예프... 예술의전당 콘텐츠영상화사업 첫 선..절반의 성공 예술의전당의 '콘텐츠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이 첫 선을 보였다. 16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올해 마지막 '토요 콘서트'는 이날 같은 시간 전국의 문예회관과 영화관 9개소에서 동시 생중계 됐다. 이날 예술의전당의 실황 중계가 이뤄진 곳은 CGV압구정·오리·대구·서면·광주터미널의 무비꼴라쥬 전용관 5개관,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북 전주의 한... 이론·경험 겸비한 합창지휘자 발굴 콘서트 열린다 국립합창단이 오는 2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합창지휘자 발굴을 위한 기획공연 '데뷔콘서트X'를 개최한다. 국립합창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신진지휘자 양성을 목적으로 데뷔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이 데뷔콘서트는 자칫 이론이나 학력에만 치우치기 쉬운 차세대 리더들에게 합창단의 부지휘자 역할을 통해 국·공립합창단의 실제적인 조직문화... 유명 클래식 연주자들이 펼치는 앙상블 무대 지난 10월 10일 노부스 콰르텟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이 새롭게 기획해 선보이고 있는 '2013 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 시리즈'가 올해 네 차례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출연진의 지명도뿐 아니라 앙상블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실내악 전용공간인 IBK챔버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에서 관객은 현악 사중주,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오, 성... (공연리뷰)세련된 무대연출 눈길..단순화된 갈등구조는 아쉬워 예술의전당이 극작가 게오르그 뷔히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연극 <당통의 죽음>이 CJ토월극장에서 상연 중이다. 이 작품은 루마니아 연출가 가보 톰파와 작가 안드라스 비스키, 배우 박지일과 윤상화, 소리꾼 이자람 등 화려한 제작진과 배우를 기용하면서 일찌감치 올 하반기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떠올랐다. 원작의 현대화를 표방한 이 작품은 기대했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