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조경제' 거점 육성위해 기업·지자체 한자리에 지역 창조경제 거점 육성을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15개 기업 고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공동으로 '창조경제 혁신센터 기업·지자체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발표된 지역 창조경제 혁신센터 설립과 기업 전담지원체계 ... 8월 ICT 수출 141.9억달러..반도체·휴대폰 '반짝' 지난달의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기저효과 등의 영향에 소폭 감소했지만 대표적인 수출 효도품목인 반도체와 휴대폰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8월의 ICT 수출이 141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평균 수출액은 6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6억1700만달러보다 늘어났지만 작년 동월의 깜... 주파수 할당, 통신사-방송사 갈등으로 장기화 조짐 정부의 700㎒ 주파수 할당이 통신사와 방송사간 갈등으로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700㎒ 주파수 할당이 올해를 넘길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700㎒ 주파수 확보를 위해 통신사와 방송사간의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통신사들은 스마트폰 보급의 확산으로 데이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700㎒ 주파수 확... 2018 평창, '세계 최첨단 ICT 올림픽'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의 5G 시범 서비스가 구현되는 등 최첨단 ICT 올림픽이 개최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4일 과천정부청사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최첨단 ICT 올림픽으로 구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자체·참여기업 공동TF 구성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발표된 '17개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업 전담지원체계 구축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4일 참여 기업인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5개 참여기업 임원과 이석준 미래부 차관, 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기업청 등 관련부처,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