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최대 항공화물 국제행사 다음달 서울서 개최 세계 각국 3000여명의 항공물류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항공물류업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가 다음달 초 서울에서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하고 국제항공화물협회(TIACA)가 주관하는 '제27회 TIACA 항공화물 포럼 및 전시회'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TIACA는 전 세계 공항과 항공사, 물류기업, 지상조업사... 코레일 임직원 8천명, 노조에 퇴직금산정기준 합의 촉구 "미해결과제 타결하라. 퇴직금산정기준 합의하라." 15일 오전 11시 서울역을 포함한 대전역, 부산역, 영주역, 순천역에서 이 같은 구호가 일제히 이어졌다. 이날 코레일임직원 8000여명은 철도노조 집행부에 대한 공공기관 경영정상화 대책의 조속한 노사합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오는 16일 철도노조 중앙위원회에서 노조의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 교통안전공단, CNG 버스 결함차량 수리 완료 CNG(압축천연가스)버스 3만대의 특별점검 진행과 함께 결함이 발견된 차량의 수리가 마무리됐다. 교통안전공단은 여름철 CNG버스 파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2014년 하절기 특별 안전대책' 추진 결과, 총 3만여대를 점검해 결함차량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현대자동차, 자일대우버스와 함께 CNG 자동차 전문가 110명으로 특별점검... (인천AG)축구대표팀, 말레이시아 완파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인 말레이시아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펼친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으나 후반 중반 이후 경기력이 살아나며 득점 행진을 펼쳤다. 김승대(포항스틸러스)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대표팀의 ... (프로농구)레더, 전자랜드로 이적..로드와 트레이드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가 외국인 선수를 맞바꿨다. 테렌스 레더(33)는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으며 찰스 로드(29)는 KT로 간다. 전자랜드와 KT는 14일 오전 이같이 밝혔다. ◇인천 전자랜드로 이적하는 테렌스 레더. (사진KBL) 특히 KT는 지난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마커스 고리를 지명했으나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 지난 9일 레더를 데려왔다. 그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