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박영선 비대위원장·원내대표직 사퇴 요구 지속 안경환, 이상돈 비대위원장 영입 무산을 기점으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에 대한 비대위원장 및 원내대표직 사퇴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유승희 의원 등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 18명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난 14일에 이어 긴급의원모임을 갖고 박영선 위원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모임에 참석한 강기정 의원은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실로 들어...  국회 정상화 위한 의장단·양당 지도부 회동 예정 ◇국회의장단·양당 지도부 회동 성사될까 정의화 국회의장이 15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회 의장단과 양당 지도부의 연석회의를 제안했지만 성사 여부는 미정이다. 정 의장 측은 지난 14일 연석회의 개최의 전제조건으로 주말과 15일 오전까지 이뤄지는 여야의 세월호특별법 및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관한 합의의 진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당초 15일로 전망되던 여당 단독 본... 野 "원세훈 지록위마 판결, 검찰 항소 지켜볼 것" 지난 대선 당시 선거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선거법 위반 무죄·국정원법 위반 유죄를 선고받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판결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록위마라며 검찰의 항소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사진)은 1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원 전 원장에 대한 상식과 순리에 어긋나는 사법부의 '지록위마 판결'로 국민은 또 한 번 절망을 느... 새정치 '투톱 체제' 반발에 당내 설득 작업 진행 중 새누리당 비대위원 출신의 보수 인사를 비대위원장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며 내홍을 겪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안경환-이상돈 '투톱' 비대위 구성안으로 당내 설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12일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조정식 사무총장 등 당 핵심 당직자가 참석한 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치열한 회의를 했다"며 당내 혼란스러운 분위기... 새정치 비대위 '안경환·이상돈' 투톱 추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진보와 개혁적 보수 공동위원장 투톱체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경환, 이상돈 교수(왼쪽부터)박 원내대표는 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외부인사 영입은 혁신과 확장이라는 두 개의 축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을 접촉한 결과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공동위원장 체제가 좋겠다고 결론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