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택촉법 폐지'..부동산부양 의지 보여준 대국민 퍼포먼스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사문화된 법률인 택지개발촉진법을 애써 공개 폐지했다. 집값 상승 등 긍정적 시그널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정부의 '쇼(show)'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과잉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정 악화 우려에 따라 위례신도시 이후 신도시 지정은 중단됐지만 정부 의지를 알리기 위해 공개석상에 대중을 향해 폐지를 선언했다. 국토부는 지난 1일 부동산대책을 ... (현장)마지막 신도시된 '동탄2'..급매물 동나 "동탄2신도시가 사실상 마지막 신도시가 될거라는 소식에 이틀사이 급매물이 순식간에 빠졌다. 일대에 나온 저렴한 물건은 거의 계약이 됐다. 살까말까 망설였던 수요자들이 9.1부동산대책에 확신을 얻고 급매물 계약에 나섰다. 매물 찾는 계속해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분위기가 확실히 좋아졌다." 지난 2일 만난 동탄2신도시 분양권을 다루는 중개업소 관계자의 전언이다. 부동... (9.1부동산대책)LH, 2017년까지 대규모 택지지정 중단 정부가 주택시장의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키로 했다. 수원 호매실 등 과잉공급이 우려되는 일부지역은 LH물량 중 일부를 후분양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주택시장 활력 회복 및 서민주거안정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대규모 택지 공급시스템인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 동탄2 첫 공공분양 A66블록 28일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화성동탄2신도시 최초 공공분양 아파트(A66블록) 1552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A66블록은 14개동 규모로 전용 59형, 87형, 84형 등 3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다만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일반공급 전용 59㎡형 등은 부동산·자동차... 공공임대주택 사상 첫 민간자금 8천억원 유치 사상 처음으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민자유치가 성사됐다.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정부담이 줄이면서, 대량의 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해졌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금리 경쟁입찰을 통해 공공임대 리츠 시범사업에 참여할 5개 기관투자자를 선정, 이들로부터 3.8% 내외의 금리로 총 7550억원의 임대주택 건설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하남 미사,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