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구업계 신작 '우르르'..하반기 기상도 '맑음' 완구업계가 잇달아 신작을 발표하며 하반기 순항을 위한 닻을 올렸다. 애니메이션 방영을 통해 완구 캐릭터를 탄탄히 구축함과 동시에 캐릭터를 통한 라이선스 매출까지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이 됐다는 평가다. 또봇으로 국내 완구업계 1위로 우뚝 선 영실업은 하반기 공략 제품으로 '바이클론즈(사진)'를 선택했다. 바이클론즈는 2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변신로봇으로,... 영실업, '또봇 사고 또봇 타자' 이벤트 진행 영실업은 '또봇 사고 또봇 타자' 이벤트를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또봇의 첫 해외수출을 기념하고, 또봇을 사랑해 준 국내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또봇 제로와 어드벤처 X, Z 구매 고객으로, 구매 영수증과 제품 사진을 찍어 '1666-5778'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 전자 추첨을 통해 651명의 당첨자가 다음달 30일 발표될 예정이... 영실업, 바이클론즈로 또봇 '대박' 잇는다! 또봇을 통해 레고의 아성을 무너뜨린 영실업이 신제품 '바이클론즈'를 공개하며 열풍 잇기에 나섰다. 영실업은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바이클론즈를 공식 론칭했다. 4~6세가 주 타깃층인 또봇보다 7~10세로 수요 저변을 넓혀 또봇으로 성장한 아이들이 바이클론즈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영실업의 ... 영실업, 변신로봇 '또봇'으로 해외시장 공략 영실업은 싱가포르·대만·필리핀 등 3개국에 변신로봇 '또봇'의 완구와 애니메이션을 수출한다고 14일 알렸다. 이들 국가의 유통업체와 계약해 또봇 X·Y·Z·W 등을 비롯한 17종의 완구 8만4000개를 다음달부터 완구 전문 매장, 백화점, 편의점, 대형 소매점을 통해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은 대만 어린이 채널인 'YoYo TV', 싱가포르 국영 채널인 'OKTO TV', 필리... 완구업계 후발주자, 선발대 추격 '활발' 변신로봇, 블록완구 등 완구시장의 활기를 틈타 후발주자들의 추격전이 거세졌다. 애니메이션 방영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신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7일 완구업계에 따르면, 영실업의 변신로봇 '또봇' 아성에 도전하는 손오공(066910)의 '카봇'은 이달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대원미디어(048910)의 블록완구 '텐카이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