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20나노 모바일 D램 본격 양산 삼성전자(005930)가 PC용 D램에 이어 모바일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20나노 D램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18일 세계 최초로 20나노 공정을 적용한 6GB 모바일 D램을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4GB와 8GB 제품도 연이어 출시해 프리미엄 대용량 모바일 D램 시장을 지속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20나노 6GB LPDDR3 모바일 D램은 초소형 칩을 적용해 작고 얇은 ... 현대차, 한전 부지 낙찰자로 선정(1보) 현대차(005380)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전은 18일 오전 10시40분 캠코(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개찰을 진행한 결과, 현대차가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현대·기아차, 유럽서 GM 제치고 월 판매량 6위..점유율 1년래 최고 현대·기아차가 8월 유럽시장에서 4만7000여 대를 판매하며 1년 만에 점유율(6.6%) 최고치를 기록했다. 양사 판매량을 합친 브랜드별 순위에서는 GM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17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유럽시장 점유율 3.6%, 기아차(000270)는 3.0%를 기록했다. 판매량은 양사 각각 2만5475대, 2만1009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 현대차 노사, 19일 임금협상 재개 현대차(005380) 노조가 오는 19일 교섭을 재개한다. 현대차 노조는 17일 노조 교섭대표 간담회를 열고 교섭일정을 회사측에 요청, 교섭 재개 일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2일 20차 임금협상에서 노조측 강경파의 교섭방해로 협상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양측 교섭단은 이날 약 12시간 넘게 이어진 협상에서 통상임금 확대안과 관련해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뤘었다. 양...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5조마저 '위태'..평가대 오른 이재용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자리를 비운 지 131일째. 미래전략실이 이재용 부회장과의 논의 속에 그룹 전반을 관장하는 한편 계열사별로 영업관리에 힘을 쏟고 있지만 맞닥뜨린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미래전략실이 과거 회장 비서실을 모태로 두고 있는 까닭에 이 회장의 공백은 여전히 커 보인다. 그룹의 상징이자 구심점을 잃으면서 시스템은 '관리'에 머물고 있는 데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