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피해자 2천명, 손해배상 공동소송 제기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 1985명이 해당 카드사들을 대상으로 총 12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공동 소송을 냈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1일 국민·롯데·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1985명을 대리해 이들 카드사를 상대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직접적 재산피해가 없더라도 개인정보 도용으로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오는 정... 롯데카드,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 롯데카드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구매시 30% 할인 이벤트를 연다. 롯데카드는 각종 할인 행사는 물론, 롯데포인트·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고,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롯데카드, '서머 페스티벌' 실시..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롯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롯데카드 섬머 페스티발' 이벤트를 8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8월31일까지 캐리비언베이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시 본인 30%, 동반 1인 10%를 할인해주며 롯데 김해워터파크는 본인 30%, 동반 3인 20% 할인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한 한화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구... 미래에셋證, 제11회 금융드림 콘서트 개최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청소년들에게 금융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분야의 성공 이야기를 들려주는 제11회 금융드림 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중·고등학생 자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고... 정보유출 카드3사, 영업정지로 1600억 손실..피해보상도 남아 고객 정보 유출 사태로 KB국민·농협·롯데카드에 1600억원 상당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대 1200억원에 규모의 정보유출 관련 소송도 남아있어 카드사 손해규모가 커질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일부 영업정지로 영업 손실이 1072억원, 정보 유출에 따른 후속 처리 비용이 534억원 가량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