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연합, '돌아 돌아 돌아' 도로 '친노'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비대위원장으로 문희상(사진) 5선 의원이 내정됐다. 18일 원로 상임고문과 전직 원내대표 등으로 구성된 새정치연합의 비대위장 추천단은 문 의원과 이석현 국회 부의장 두명의 후보 중 문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했으며 현재 박영선 원내대표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박 원내대표가 승인할 경우 문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비대위는 ... 새정치 "내일 오후 2시, 비대위원장 선임 회의" 새정치민주연합이 내일부터 차기 비대위원장 선임을 위해 전·현직 당 대표와 원내대표, 상임고문단이 참여하는 회의를 시작한다. 새정치연합 조정식 사무총장은 17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박영선 원내대표의 거취 관련 기자회견 직후 별도 브리핑에서 "박 원내대표가 비대위 구성 문제에 대해 전·현직 당대표와 원내대표, 상임고문단 회의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내일 오후 2시에 첫... 풍비박산 직전까지 내몰린 새정치연합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탈당 검토'로 발칵 뒤집어지며 어수선한 혼란을 거듭하는 가운데 당 핵심 당직자가 박 위원장과 접촉해 탈당을 포함 당의 향후 진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1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핵심 당직자들과 각각 회동한 결과 박 위원장이 탈당 의사가 있다면 적극 만류하기로 했고 조... 정청래 "비대위원장에 이상돈 임명하면 결사저지할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외부에서 영입하겠다고 밝힌 국민공감혁신위원장에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나오고 있다. 정청래 새정치연합 의원(사진)은 11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문자 성명서에서 "방금 언론보도에서 이 교수가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발표가 났다. 만약 박근혜 정권 탄생의 일등 주... 문재인 "세월호 특별법, 유족들만 위한 법 아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 당일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유가족들이 동의할 수 잇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와 함께 열흘간 단식농성을 벌이기도 했던 문 의원은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길거리에서 추석을 보낼 세월호 유족들을 다시 생각한다"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문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은 유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