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구본길,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서 김정환 꺾고 2연패 달성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전은 한국 선수끼리 치러졌다. 구본길(25·세계랭킹 1위)은 2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정환(31·세계랭킹 2위·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1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의 2연패에 성공한 것이다. 세계 1·2위 선수간의 맞대결답게 승부는 중후... (인천AG)남자 축구대표팀, 조1위로 16강 진출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남자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이 라오스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B조 2위 팀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최근 중앙아시아의 강호로 떠오른 우즈베키스탄이나 국내파 김판근 감독이 지휘하는 홍콩 중 한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표팀은 21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 (인천AG)박태환, 자유형 200m 동메달..일본 선수 우승(종합) 박태환이 자신의 이름 석 자가 포함된 수영장서 진행된 최초 국제대회 경기에서 아쉽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금메달은 일본의 신성 하기노 고스케가 따냈다. 박태환은 21일 오후 7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9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태환의 자유형 200m 최근 3관왕 도전은 아쉽게도 ... (인천AG)박태환, 자유형 200m '銅'..결승 1분45초85 (1보)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4)이 21일 오후 7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인천AG)알사바 OCA 회장 "성추행 사건 죄송하다"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선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한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Olympic Council of Asia)의 세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회장은 21일 인천 송도 인천아시안게임 메인프레스센터(MPC)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 관계자가 지난 18일 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를 성추행하며 물의를 일으킨 사건에 대해 OCA 회장 자격으로 사과했다. 사건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