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전희숙, 여자 펜싱 플뢰레 금메달 획득 '언니' 남현희(33·성남시청)의 높은 벽에 가렸던 전희숙(30·서울시청)이 드디어 정상에 올라섰다. 전희숙은 2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리 후이린(25·중국)과 대결해 15-6으로 이기며 자신의 첫 개인전 금메달을 가져갔다. 전희숙은 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만(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목에 걸었다. 개인... (인천AG)구본길,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서 김정환 꺾고 2연패 달성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전은 한국 선수끼리 치러졌다. 구본길(25·세계랭킹 1위)은 2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정환(31·세계랭킹 2위·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을 15-1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의 2연패에 성공한 것이다. 세계 1·2위 선수간의 맞대결답게 승부는 중후... (인천AG)남자 축구대표팀, 조1위로 16강 진출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남자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이 라오스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B조 2위 팀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최근 중앙아시아의 강호로 떠오른 우즈베키스탄이나 국내파 김판근 감독이 지휘하는 홍콩 중 한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표팀은 21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 (인천AG)박태환, 자유형 200m 동메달..일본 선수 우승(종합) 박태환이 자신의 이름 석 자가 포함된 수영장서 진행된 최초 국제대회 경기에서 아쉽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금메달은 일본의 신성 하기노 고스케가 따냈다. 박태환은 21일 오후 7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9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태환의 자유형 200m 최근 3관왕 도전은 아쉽게도 ... (인천AG)박태환, 자유형 200m '銅'..결승 1분45초85 (1보)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4)이 21일 오후 7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