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도 산업부 예산안 8조..올해 대비 1.45%↑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이 8조113억원 수준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1.45% 늘어난 규모다. 22일 산업부는 2015년도 산업부 사업예산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부 부처 예산안을 편성·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을 분야별로 보면 ▲무역·통상·투자유치 4045억원 ▲산업 진흥·고도화 3조3028억원 ▲에너지·자원 4조1036억원 ▲물류 등 기타 641억원 ▲산업·... 새정치 첫 비대위회의 "더이상 물러날 곳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문희상 체제의 비대위 구성 이후 첫 비대위회의를 갖고 비대위 활동 방향과 각오를 밝혔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운명인지 팔자인지 비대위원장을 또 한 번 맡게 됐다"며 인사하고 "당이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백척간두의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과 국민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비대위의 당면... 미래부, 민관 합동 전자상거래 규제개선 TF 출범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민관 합동의 전자상거래 규제개선 TF를 출범한다. 미래부는 오는 22일 각 부처와 산하기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전자상거래 규제개선TF' 착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TF 팀장인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을 비롯해 방통위, 산업부, 문화부 등 10개 부처 실장급 등이 참가해 앞으로의 TF 운영방안과 민간측 팀원 선정 등 본격적인 TF 가동을... 캐나다 방문 朴대통령 "통일은 시대적 과제" 박근혜 대통령이 15년만에 국빈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일 오후 3시쯤 대통령 전용기로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도착했으며 첫 일정으로 캐나다 전역으로부터 초청된 동포들을 만나 통일과 FTA협정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통일은 미룰 수 없는 막중한 시대적 과제"라며 "국제사회 지지속에 남북통일을 이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