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재부, 세종시 이주희망 맞벌이·부부공무원 인사교류 추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따로 떨어져 사는 기획재정부 주말부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앞장섰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경환 부총리는 지난달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업무효율화 토론회에서 세종시 및 인근지역으로 이주해서 가족끼리 같이 살고 싶어하는 맞벌이·부부 공무원의 사연을 듣고 인사교류를 추진한 것. 토론회 당시 기재부 직원... G20 "수요부진 해소 위해 적극적 통화·재정정책 운영해야" 주요 20개국(G20)이 세계 경제의 지속적인 수요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통화·재정정책 등 적극적인 거시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이 호주 케언즈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사진기획재정부)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 예정인 G...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조세정책관 최영록(재산소비세정책관) (2015예산안)내년 나라살림 376조..금융위기 이후 '증가율 최대' 내년도 나라살림(총지출) 규모가 올해보다 5.7% 늘어난 376조원으로 편성됐다. 전년보다 20조원 증가한 수준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보건·복지 관련 예산 지출은 사상 최대 규모인 115조5000억원에 달한다. 세월호 사고와 임병장·윤일병 사건 등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안전예산도 올해보다 17.9%나 늘어났다. 반면에 총수입은 ... (2015예산안)국가채무 늘고 재정건전성 멀어졌다 국가채무는 늘고, 재정건전성은 더욱 멀어졌다. 정부가 경기회복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한 가운데 나라살림의 실질 상태를 보여주는 재정수지와 국가채무는 더욱 악화됐기 때문. 세입여건 악화로 나라곳간에 들어오는 돈이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총지출을 대폭 축소해야 하지만 경기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재정지출을 대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