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체부-현대百, 문화융성 위한 MOU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3일 현대백화점(069960)과 문화융성과 문화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 확산 ▲인문정신문화 프로그램 확대 ▲어린이 등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콘텐츠 육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에 연간 100억원을 운용할 계획... 이번달 '문화가 있는 날', 즐길 거리는? 문화가 있는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이번에는 오는 24일이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에서 기획공연이 70여 개 열린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는 콘서트 '가을 소리'가 마련된다. 명동성당 마당에 가면 '들머리 마당음악회'를 즐길 수 ... 朴 정부 '적자 예산안'에 우려 쏟아져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가 재정 악화를 감수한 채 확장적 예산을 편성한 것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내년도 총지출은 올해보다 5.7%(20조2000억원) 늘어난 376조원인 반면 총수입은 올해보다 3.6%(13조4000억원) 증가하는데 그친 382조7000억원으로 책정됐다. 2015년 재정수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2.1% 수준인 33조6000억원 적자를 기록하고, 국... 野, 정부 예산안에 "부 대물림 장려하는 부자지킴이 정권"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가 내놓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이 재벌대기업보다 서민들의 부담이 더 크도록 짜여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새정치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나라 살림이 엉망이다. 올해 세수 부족 예상 규모는 약 10조원이고 내년도 적자재정에 따른 국채 발행 규모가 33조인데 정부는 이런 상황에... (5미닛)내년 나라살림 376조..'슈퍼 예산'으로 경기 살린다 정부가 오늘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내년도 나라살림 규모는 올해보다 5.7% 늘어난 376조원으로 편성됐는데요. 경기 부양을 위해 올해보다 재정지출을 20조원이나 늘렸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인데요. 세입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재정수지와 국가채무가 악화되더라도 일단 지출을 늘려 경기부터 살리자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