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뉴욕도착 24일 UN총회 데뷔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와 FTA 체결을 마치고 두번째 방문국인 미국에 도착했다. 22일(현지시간) 박 대통령은 뉴욕 JFK 공항에 도착했으며 금일 반기문 UN 사무총장 초청으로 유엔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창조경제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성상동력 개발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응방안을 언급할 것으로 전해... 노골화되는 정부의 서울시 '무시'..지방자치 위기론↑ 서울시를 무시하는 박근혜 정부의 태도가 노골적이다. 부동산, 세제개편 등에 서울시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번번히 묵살되고 있다. 지난 18일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연한을 10년 단축하는 '9.1 부동산 대책'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서울시 아파트의 재건축 연한은 40년에서 30년으로 줄어든다. 개정안 입법 예고 전부터 서울시는 이를 보류해 줄것을 정부에 ... 朴대통령 해외만 가면 터지는 '靑 인사참사'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와 미국을 방문하는 사이 송광용 청와대 전 교육문화수석이 수사당국의 조사대상에 올랐다. 대통령 당선 후 첫 해외순방국인 미국에서 윤창중 대변인이 전세계를 경악시킨 성추행 사건을 시작으로 해외순방만 가면 크고 작은 악재가 터지고 있다. 22일 경찰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송 전 수석이 서울교대 총장... '더 내고 덜 받는' 연금개혁안..100만 공무원 뿔났다 정부가 공무원 연금 수령액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무원 연금개혁안을 추진 중이다. '더 내고 덜 받게'해 국가 재정적자를 줄이는 게 가장 큰 목표다. 하지만 이런 방침이 전해지자 공무원들은 단단히 뿔났다. 연금개혁 과정에서 공무원이 의견수렴이 배제된 데다 공무원의 노후생계 보장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22일 기획재정부와 새누리당, 한국연금학회 등에 따르면, 정부의 ... 내년도 산업부 예산 8조, 미래부는 14조..6조의 벽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이 8조원으로 편성됐다. 산업부는 신성장 동력 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전년보다 예산을 1% 정도 늘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 미래창조과학부 예산이 14조원으로 편성돼 대조를 이뤘다.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구현과 산업정책 주도 측면에서 산업부가 여전히 미래부에 밀리는 모양새다. 22일 산업부와 미래부 등에 따르면 내년도 각 부처 예산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