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외감법 개정안 입법예고..11월 시행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이 자산 100억원 이상에서 120억원 이상으로 조정된다.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하거나 횡령·배임 등 회계분식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금융당국에서 지정한 외부감사인(회계법인)에게 감사를 받아야 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 (인사)한국공인회계사회 <선임> ▲상근부회장 윤경식(前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감사품질관리감리위원회 상근위원장) ▲상근 연구교육부회장 안영균(前 삼일회계법인 대표) ▲조세부회장 박수환(삼일회계법인 대표) ▲국제부회장 박영진(연임, 삼정회계법인 부회장) ▲회계감사품질관리감리위원회 상근위원장 윤승한(前 대우증권 상근감사위원) ▲위탁감리위원회 위원장 김광윤(연... 英 은행가들, 임금 인상 예상..물가상승률 웃돌 것 많은 영국 은행가들이 올해 임금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세를 웃돌것으로 내다봤다. 14일(현지시간)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Y)이 유럽 각국 은행가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영국 응답자의 41%가 임금이 올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다른 유럽 국가 평균인 28%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임금 상승률이 지난 5월 유로존 물가상승률인 1.5%를 능가할 것으로 보는 영... 대형사, 비감사업무보수 비율 65% 달해..독립성 저해 우려 대형사들이 외부감사인의 비감사업무에 지급하는 보수 비율이 최근 60%를 웃도는 등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결과가 감사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외부감사인의 비감사업무는 감사 독립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국내에서는 국내외 법인 설립 및 M&A 관련 자문, 세무 컨설팅, 내부시스템, 사업구조 개편 자문 등... 증선위, 저축銀 감사 다인·성도회계법인에 과태료 저축은행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2곳과 공인회계사가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1일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을 감사하며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다인회계법인과 성도회계법인에 대해 과태료 2000만원을 부과했다. 아울러 두 회계법인에 손해배상공동기금을 추가로 100% 적립하도록 조치했다. 증선위는 또 이들 회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