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개업자 부동산매매 허용..대형법인 단계적 추진 부동산 중개업자의 업무범위가 단순 중개에서 매매로 확대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중 대형중개법인부터 단계적으로 확대실시될 전망이다. 19일 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 하반기 중 공인중개사의 매매를 허용하기 위한 검토 중에 있다. 현행법상 중개업자는 대상물의 매매·교환·임대차 그 밖의 권리의 득실변경에 관한 행위를 알선하는 것으로 제한된다. 중개대상... 국토부·국세청, 허술한 중개업소 관리..편·불법 난무 #공인중개사 A씨는 최근 간판을 바꿔 달았다. 같은 공인중개사, 같은 자리의 사무실이지만 새로운 이름으로 사업자 등록을 했다. 이유는 정기 세무조사를 피하기 위해서다. 4년 이상 동일 사업을 유지하지 않을 경우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맹점을 이용한 것이다. #B씨는 서울 강남에서 중개업을 하는 사람이다. 사무실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공인중개사 자격... 중개사 주택매매 체감도 "5년 내 가장 좋다" 부동산시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인중개사들이 체감하는 시장 활성화 정도가 5년 내 최고 수준으로 올라왔다. 전세난 장기화와 정부의 주택매매시장 부양책이 이어지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취를 감췄던 매수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서울 중개업소 6975곳을 대상으로 주택 매매수급 동향을 조사한 결과, 2월 매수우위지수는 43.3으로, 2009년... 공인중개사 10명 중 4명 "올 분양시장 좋아질 것" 공인중개사 10명 중 4명은 올해 분양시장이 지난해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부동산써브가 전국 공인중개사 425명을 대상으로 '2014년 분양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2.6%인 181명이 수도권·지방 모두 작년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수도권·지방 모두 작년 수준을 유지할 것(121명·28.5%) ▲수도권은 나아지고 지방은 어려워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