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금 축소 신고' 이동명 변호사, 과태료 1천만원 이동명 변호사가 세금을 절반만 신고해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받았다. 24일 대한변호사회 징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의정부지법에서 진행 중인 형사사건을 맡아 수임료 2200만원을 수령한 뒤 국세청에 절반인 1100만원만 신고했다. 앞서 2011년 6월에는 이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처음에 고용된 사무직원 A씨의 채용을 신고하지 않았다. 현행 변호사법에 따... 대한상의,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2기 모집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6일까지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2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명 내외로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대기업 퇴직임원 등 일정수준 이상의 경영코치 능력을 갖춘 계층이 주요 모집대상이다. 교육과정은 내달 6일 시작해 매주 3회(월·수·금) 10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성공·실패 사례분석’, ‘총괄 전략수립 시뮬레... "심리 충실 기대"..서울 변호사 55%, 상고법원 설립 찬성 서울 변호사 절반 이상이 상고법원 설립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고심 심리가 더욱 충실하게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소속 회원 1만375명을 대상으로 '상고법원 설치 방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1025명의 회원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상고법원을 설치하는 것에... 서울변호사회 "객관식 가사소장 모델 도입 반대" 서울가정법원이 다음달 1일부터 소장의 청구원인을 주관식 서술형에서 객관식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방식의 새로운 가사소장 모델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반대하고 나섰다. 서울변호사회는 26일 논평을 내고 "서울가정법원이 최근 도입하기로 한 가사소장 모델은 종래 이혼 소송이 상호비방으로 얼룩졌던 원인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