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력기술 김순견 감사 임명..또 '청와대 낙하산" 비판 임기내 낙하산 인사는 절대 없다고 공약한 박근혜 대통령이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음에도 전문경력과 무관한 정치인 출신을 연일 내리꽂고 있다. 송광용 전 교육수석의 개인비리로 인사검증시스템의 '불능' 상태를 보여준 청와대가 대선 캠프 참모 출신의 박 대통령 측근에 대한 보은인사를 또 다시 강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4일 "한국전력기술의 ... 朴정부 '적자 재정' 부족분 '서민증세'로 충당 중앙정부 채무가 사상 처음 5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재정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박근혜 정부는 지출을 줄이는 대신 내년도 예산안을 확장적으로 편성해 우려를 낳고 있다. '월간 재정동향 9월호'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03조3000억원으로 지난달보다 8조6000억원 증가했고, 2013년 중앙정부 채무 결산치 464조원에 비해서는 39조3000억원 늘어났... 정의당, 朴 대통령 기후정상회의 연설 "남의 얘기 하나?" 정의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 기후정상회의 기조연설 내용에 실망스럽다고 논평했다. 정의당 김제남 원내대변인(사진)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기후변화 위기의 당사자로서 절박함은 전혀 보이지 않고 마치 남의 이야기하는 것 같은 관전평에 그쳤다는 점에서 대단히 아쉽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심지어 한강의 기적, 산림녹화산업 등 여전히 낡은 패러... 朴대통령 "녹색기후기금 지원 2배로 늘려" 미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향후 녹색기후기금(GCF) 지원금을 최대 2배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후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인천에 유치한 것과 관련해 이미 5000만달러를 지원키로 약속했다"며 "내년까지 최대 1억달러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0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