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블랙야크, '아이스버그 ' TV CF 온에어 블랙야크는 12일 사파리형 다운재킷 '아이스버그 재킷'의 TV광고를 선보였다. CF속에서 모델 조인성은 반팔 티셔츠, 수트, 등산복 등 다양한 의상에 '아이스버그 재킷'을 코디해 특유의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어필한다.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CM송인 '어머!'송 을 통해 '어떠한 옷이라도 아이스버그만 걸치면 된다'는 제품의 핵심 메시지를 반복해 전달한다. 특히 이번 CF는 히말... (인터뷰)김민희, 나이가 들수록 커지는 책임감 딸이 죽었다. 그것도 머나먼 타지에서. 가기 싫다며 울고 불고 하는 아이를 말도 걸기 싫은 남편 손에 붙잡아 보냈다가 변을 당했다. 그러고는 딸의 유치원 시절 비디오를 보면서 꾹꾹 참았던 오열을 쏟아냈다. 극중 장동건도 스크린 밖의 관객들도 이를 보면서 숨을 죽였다. 영화 '우는 남자'에서 가장 인상 깊은 명장면을 만든 그는 배우 김민희다. "(김민희는) 알에서 깨어난 것 같다"는... '이대수 한화로-조인성 SK로' 한화·SK, 2-1 트레이드 단행 결국 조인성이 SK를 떠난다. 그는 지난해부터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고, 올해는 부상을 당하면서 2군에서 생활했다. 팀을 옮긴 조인성이 다시 기회를 붙잡으며 재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는 3일 오후 포수 조인성(39)과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이대수(33)-외야수 김강석(29)의 유니폼을 갈아입히는 1-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대수는 2001년 ... (영화리뷰)또 다시 드라마에 눈물흘린 이정범 감독 '우는 남자' 영화 '아저씨'는 등장부터 화제성이 폭발적이었다. 바리깡으로 머리를 미는 원빈의 비주얼과 스타일리쉬하고 유려한 액션, 김성호와 김희원 등 악역들의 생생한 연기도 일품이었다. 다만 왜 원빈이 김새론을 저렇게 도와줘야만 하는가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드라마만 좀 더 매끄러웠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은 영화였다. 새 영화 '우는 남자'는 혹평보다는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