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 "연거래액 2조원 예상" 앵커 : 안녕하세요. 혹시 소셜커머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용자가 많이 모이면 기존보다 상품을 싼값에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모델을 말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온라인 유통시장에 상당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소셜커머스 도입 4주년을 맞아 국내 대표기업인 위메프의 박유진 홍보실장님을 모시고 업계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 식품·외식업계, 인천아시안게임 특수 공략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16일 동안의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식품·음료업계는 각종 마케팅 활동으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 특수를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인 롯데칠성(005300)은 500㎖와 1.2ℓ 등 2종으로 구성된 칠성사이다 한정판 제품인 '응원사이다'를 선보였다. 제품 라벨에는 칠성사이다 모델인 배우 이현우·진세연의 응원 포즈... 스타트업 피봇팅,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인터넷업계에서 수 년간 실무경험을 쌓고 창업에 나선 A모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모바일 열풍에 힘입어 이용자간 거래(C2C) 방식의 전자상거래 모델이 뜬다고 생각해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작은 스타트업이 대형 플랫폼을 구축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수익이 발생하기 전에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자본잠식을 앞둔 상황. 그는 계속 밀어붙일 것인지, ... 잘 나가는 IT벤처기업 내부실상은 어떨까? “로켓을 탈 기회가 생기면 어떤 자리냐고 묻지마라. 일단 올라타라.”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가 한 말이다. 아무리 작은 스타트업이라 하더라도 빠르게 트렌드가 변화하는 IT산업 특성상 역량에 시운만 더해진다면 크게 성장할 수 있으니 유망한 조직에 합류해 자신의 커리어를 높이라는 의미다. 실제 국내에서도 소셜, 모바일, 로컬 등 신기술 등장과 맞물려 무... 외식업계, 추석 겨냥한 마케팅 활동 전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식업계가 고객을 끌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오는 9일까지 CJONE 홈페이지(www.cjone.com)에서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샐러드 바 1인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 쿠폰은 1일 1회 내려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21일까지다. 또한 12일까지 영화관에 상관없이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샐러드 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