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총, '9시 등교' 총력 저지 활동 나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9시 등교' 확산 움직임에 반발, 총력 저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교총은 17일 "경기도교육청의 9시 등교제가 전북, 광주, 제주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라며 "9시 등교제도 관련, 많은 혼란과 반대여론,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일부 시·도에서 시행하겠다는 것은 '이념적 담합정책'이라고 규정하고 총력 저지 활동에 나... 교총, '9시 등교' 법적 대응 검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9시 등교' 정책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육감 권한 남용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18일 교총은 보도자료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학교현실을 외면하고 '9시 등교'를 강행하는 것에 대해 교육 법치주의 확립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교총은 9시 등교 강행을 법령 위반과 학교자율성 침해로 규정하고, ... 교총 "세월호 희생자 성금 1억7천만원 모금"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가족들을 돕기 위한 교육가족 성금 운동을 진행한 결과 1억70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1일 밝혔다. 교총은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4월 24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17개 시·도 교총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해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에는 146개 학교와 기관 및 단체, 257명의 개인이 동참했으며 1억7318만원이... 교총 "경기도, 유치원 현장평가 폐지해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경기도교육청 산하 경기도유아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유치원 현장평가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23일 교총은 성명서에서 "유치원 평가 중 현장평가는 원아 수업과 생활지도, 행정업무까지 맡고 있는 유치원 교원의 업무를 가중시켜 결국 유아교육의 교육력을 저하시키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총은 "2017년 2월에 이번 평가 결과 상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