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女양궁 정다소미, 리커브 개인전 金..대회 2관왕 등극 정다소미(23·현대백화점)가 인천아시안게임을 통해 대회 여자 양궁 2관왕의 영예에 올랐다. 정다소미는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리커브 양궁 개인전에서 대표팀 동료 장혜진(27·LH)을 세트점수 7-1(30-28, 29-29, 29-28, 30-28)로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다. 장혜진은 은메달을 가져갔다. 정다소미는 앞서 열린 단체전에서 장혜진·이특영(25·광주광역... (인천AG)이태양 "정말로 마운드에 오르고 싶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이재학에 이어 등판해 아무 실점없이 4이닝을 책임지며 중국전 승리 발판을 놓은 이태양(24)이 그동안 투구하고 싶어서 애태웠던 심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7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중국전서 7-2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대회 두 번째 대결을 펼친다. 이태... (인천AG)나성범 "프로에서도 하지 않던 세리머닌데 본능적이었다" 빼어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펼치며 한국의 아시안게임 준결승전 승리를 이끈 나성범(25)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7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중국전서 7-2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대회 두 번째 대결을 펼친다. 나성범은 이날 한국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6회말 2-2 ... (인천AG)한국야구, 중국 7-2로 꺾고 결승 진출 결과는 한국이 7-2로 이기긴 했지만, 중국은 그간 상대한 태국이나 홍콩 등과는 달랐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7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 중국전서 솔로포를 날리면서 '4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을 펼친 강정호와 3점 홈런포를 날린 박병호, 선발 이재학에 이어 계투로 4이닝을 맡으며 실점없이 중국 타선을 막은 이태양 등에 힘입어 중국에 ... (인천AG)'日수영 강자' 도미타 나오야, 카메라 절도로 선수단 퇴출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일본 수영선수가 한국 기자의 카메라를 절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선수는 퇴출됐고 일본 선수단은 단장이 나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7일 일본 수영선수 도미타 도미타(25)를 한국 모 언론사 소유로 A(37) 기자가 사용 중이던 '캐논 EOS 1DX' 카메라(시가 800만원 상당)를 절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