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안 홍도 해상 유람선 좌초..109명 전원 구조(2보) 30일 오전 9시 11분쯤 전남 신안군 홍도 동쪽으로 약 200m 해상에서 유람선인 홍도바캉스호가 좌초됐으나 다행이 승객과 승무원 전원 구조됐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1987년에 건조된 171톤급 유람선으로, 승객 104명과 선원 5명으로 총 109명이 타고 있었다. 오전 9시 13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9시 30분쯤 승선한 109명 모두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신안홍도 해상서 유람선 좌초..승객 109명 전원 구조(1보) 30일 오전 9시쯤 신안 홍도 해상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됐으나 승객 109명 전원 구조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오전 9시 30분쯤 구조가 이뤄졌으며, 관광객 104명과 승무원 5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조된 승객들은 홍도항으로 입항 중이다.  본회의 예정된 가운데 세월호法 갈피 잡나 ◇본회의 예정대로 개최되나..세월호法 어디로 정의화 국회의장이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야당의 진정성을 믿는다'며 한 차례 연기한 본회의 날이 다가왔다. 하지만 본회의 연기의 직접적 이유였던 세월호특별법은 특별법 협상 후 처음으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까지 구성되며 타결 기대감을 높였지만 구체적인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 했다. 여야는 지난 29일 논의 결과를 ... 檢, '성능미달' 해군 통영함 납품비리 수사 우리 군의 최신 구조함이지만, 성능 미달로 세월호 참사 당시 투입되지 못해 논란이 된 통영함과 관련해 검찰이 납품비리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 3부(부장 문홍성)는 29일 "통영함 납품 업체 사무실과 관련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감사원이 통영함 부품 납품 업체 등을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통영함은 우리 군의 최신 구조함이지만, 음파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