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 칼텍스 부진에 타격..목표가 '하향'-대신證 대신증권은 14일 GS(078930)에 대해 GS칼텍스 부진이 지속되면서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이에따라 '매수' 의견은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에서 5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GS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한 658억원에 그쳤다. 윤재성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GS칼텍스의 영업적자가 실적 부진의 ... GS칼텍스, 국내 최초 美 초경질원유 들여온다 GS칼텍스가 국내 업체 가운데 최초로 미국산 초경질원유인 콘덴세이트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로이터통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일본 미츠이상사를 통해 미국에서 콘덴세이트를 들여온다. 미츠이상사는 이달 말 콘덴세이트를 선정해 국내로 운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미국 연방 상무부가 텍사스 소재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즈'와 휴... 세계물포럼조직위, 7개 경제단체와 MOU 체결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요 경제단체와 제7차 세계물포럼 홍보 및 후원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상공회의소(박용만 두산(000150)그룹 회장), KBCSD(허동수 GS(078930)칼텍스 회장), 대한건설협회(최삼규 이화공영(001840)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표재석 황룡건설 대표). 해외건설협회(최재덕 회장), ... 정기봉 SKC 사장 "PO 경쟁력, 다운스트림 확보가 관건" "프로필렌옥사이드(PO)는 다운스트림 사업과 함께 해야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정기봉 SKC 사장(사진)은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석유화학협회 사장단 조찬모임 참석 직후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PO는 폴리우레탄의 핵심소재다. 자동차 내장재를 비롯해 냉장고 및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용 단열재, 건축용 자재 등에 쓰인다. 오는 2017년까지 아시아에... 이라크 사태로 유가 '들썩'..국내 정유사 '예의주시' 이라크 정세가 내전 위기로 치달으면서 유가 급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국내 정유사들은 원유의 80% 이상을 중동에서 도입하고 있는 탓에 이라크 내전 사태가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7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페트로넷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에서 총 2억4297만 배럴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