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오클라호마서 IS 모방 범죄 발생..충격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인질 참수를 모방한 범죄가 발생해 미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용의자 앨턴 놀런(사진로이터통신)26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따르면 30대 흑인 남성 앨턴 놀런은 자신이 일하던 오클라호마 주에 있는 식료품 가게에서 일하는 54세 여성 점원 컬린 허퍼드를 수차례 흉기로 찌른 뒤 참수했다. 이 남성은 가게 안에 있던 43살 트... EU 조사관 "유럽출신 이슬람 전사 3000명 넘어"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에 가입한 유럽인이 3000명이 넘게 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위키피디아)25일(현지시간) 질 드 케루코부 유럽연합(EU) 수석 대터러 조사관(사진)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서방이 공습을 시행할수록 유럽에서 더 많은 보복공격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6월 IS가 칼리프가 통치하는 국가임을 표방한 이후 이 집단에 참여하는 ... 이라크 총리 "IS, 뉴욕·파리 지하철 테러 계획 입수" 수니파 극단주의 집단 이슬람국가(IS)가 뉴욕과 파리의 지하철을 테러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입수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타임즈에 따르면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신임 총리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IS가 뉴욕과 파리의 지하철를 테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테러 시행 날짜와 혐의자 이름 등 구체적인 사항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 프랑스, IS 두번째 공습..시리아 타격도 검토 중 프랑스가 이라크 내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추가 공습했다. ◇공습에 나선 프랑스 라파엘 전투기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미국 주도의 IS 공습에 참가한 프랑스가 이날 두 번째로 자체 공습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IS 연계조직인 북아프리카 무장단체 준드 알 칼리파가 프랑스 산악인을 참수 한 지 하루 만에 이... 프랑스, 이라크 내 IS 2차 공습 단행 프랑스가 이라크 내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에 대한 2차 공습을 단행했다.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스테판 르 폴(사진)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전투기를 동원해 이라크 IS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IS가 인질로 잡은 프랑스인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한 지 하루 만이다. 프랑스는 지난 19일에도 이라크 동북부 IS 물류 기지에 폭격을 가한 바 있다. 르 폴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