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9월 車 판매 '희비교차'..크라이슬러·GM 19% 급증 지난달 미국 내 자동차 회사들의 판매 실적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미국 2위 자동차 업체인 포드자동차는 9월 차량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8만17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력 모델인 F-150 픽업트럭 판매가 1% 줄어든 영향이다. 반면 같은달 크라이슬러의 차량 판매대수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9%나 개선된 16만9890대로 ... SM3 후부반사기 리콜..'자동차부품 안전기준' 미달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후부반사기가 '자동차부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리콜(시정조치)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지난해 5월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도' 시행 후 첫 번째 시행한 부품자기인증적합 조사결과 안전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성능기준에 미달됐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후부반사기 모습. (자료제공국토부) 기준에 미달된 부품은... 도공, 중소기업 신제품·신기술 개발 계약 체결 한국도로공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달 30일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시텍 등 중소기업 4개사와 신제품·신기술 개발 지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발 과제는 '고성능 태양광 차선유도등' 등 4건으로 지난 5월 공모한 7건의 과제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계약업체들은 도로공사로부... 정부, 10월 한 달간 대포차 일제 단속 실시 정부가 10월 불법행위나 강력범죄로 사용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명의 자동차, 이른바 대포차와의 전쟁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한 달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포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포차 외 주택가 등에 무단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등도 단속대상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시... 제1회 국토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제1회 국토교통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Ecodriver Championship)가'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경제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8시30분부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옆(남쪽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승용차 부문과 화물차 부문으로 이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