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장애인AG조직위, 신임 선수촌장에 황연대 고문 위촉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공석이 된 선수촌장에 패럴림픽 MVP에게 주어지는 '황연대 극복상'의 주인공인 황연대(76)씨를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조직위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황연대 선수촌장은 한국 최초의 장애인 여의사이며, 30여년 동안 장애인 권리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 (인천AG)손연재, 리듬체조 4개 종목 1위..단체전 사상 첫 銀 획득 '체조요정' 손연재(22·연세대)를 앞세운 한국 리듬체조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개인전 예선 격인 단체전서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면서 결선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손연재와 김윤희(23·인천시청),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6·세종고)으로 구성된 한국 리듬체조 대표팀은 1일 저녁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단체전 결승 B조 경... (인천AG)女하키, 중국 제치고 16년 만에 금메달 대한민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1998년의 태국 방콕 대회 이후 16년만에 따낸 금메달로 1982년의 인도 뉴델리 대회 이후로 대회 9번 중 5번 우승을 거두며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이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하키 대표팀은 1일 오후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김다래(아산시청)의 결승골에 힘입어 ... (인천AG)韓여자 핸드볼, 8년 만에 정상 탈환 '우생순'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아시아의 '최강'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대표팀은 8년만의 금메달로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았고, 아시아 정상 정복을 선언했던 일본은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서 일본을 29-19(17-5)... (인천AG)최문순 강원도지사, 명예집행위원장 위촉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해야하는 지자체 수장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인천아시안게임의 명예집행위원장에 위촉됐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송도 미추홀타워의 조직위 위원장실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인천 시·도의 날'을 맞아 조직위원회를 방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명예집행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 도지사는 인천아시아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