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트레스 많고 담배 자주 피는 중년男, 심부전증 주의보 심장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심부전증 발병률이 30~50대 남성 사이에서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심장기능상실(심부전)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년 9만4000명에서 지난해 11만5000명까지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13년 기준으로 성별 진료인원은 여... 원격의료 시범사업, 이달부터 원격 모니터링 등 4개 분야 시작 보건복지부가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16일 복지부는 이달부터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1차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4대 분야 38개 과제에 대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사와 환자 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기 전 진행되는 시범사업... 음주 잦고 운동 부족한 남성 '통풍주의보' 통풍환자가 매년 10%씩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음주가 잦고 운동이 부족한 40대~50대 이상 남성 환자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통풍 진료인원은 2009년 20만1665명에서 지난해 29만2109명으로 늘어 연평균 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도 연평균 8.9%씩 늘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통풍에 더 취약했다. 지난해 ... 최근 3년 법원 공탁금 1665억 국고 귀속..196억만 찾아줘 최근 3년간 국민들이 법원에 맡겼던 공탁금 1665억원이 국고로 귀속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법원이 찾아준 공탁금은 겨우 196억원에 그쳤다. 법원공탁금은 민·형사 사건 당사자 간에 합의금과 배상금의 차이가 커, 피해자나 채권자가 사건이 해결되기까지 법원에 맡겨두는 돈을 말한다. 15년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지나 국고로 귀속되게 돼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임... 야외활동 잦고 눈화장 많은 10대~30대 女 눈다래끼 조심 눈이 붓고 가려움이 생기는 눈다래끼가 10대~30대 여성층에게서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활동과 눈화장을 많이 하지만 상대적으로 위생에는 취약해 눈 관련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서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눈다래끼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148만6000명이었으나 지난해는 172만9000명으로 늘어 연평균 3.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