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北 황병서·최룡해·김양건, 폐막식 후 평양으로 출국 제17회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차 인천을 찾은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 담당 비서 등 북한 대표단이 4일 저녁 평양으로 돌아갔다. 북한 대표단은 이날 오후 9시58분쯤 인천국제공항 동편 귀빈(VIP) 주차장에 도착해 관련 수속을 밟고 10시25분쯤 비행기를 타고 서해직항로를 따라 출국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인천 서구... (인천AG)알사바 OCA 회장 "추억과 교훈 간직하자" 인천아시안게임이 4일 지난 16일 간의 대회를 마치고 종결됐다. 이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올림픽평의회(OCA) 의장이 참석해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알사바 의장은 먼저 "인천아시안게임의 대장정을 아쉽게 마무리하며 이제 우리 모두는 인천 시민 여러분에게 그리고 대한민국 ... (인천AG)김영수 조직위원장 "원활한 소통이 화해와 평화 일굴 것" 인천아시안게임이 4일 지난 16일간의 대회를 마치고 폐막식을 끝으로 종결됐다. 이날 폐막식에는 김영수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 폐회사를 전하며 인천아시안게임의 의의와 성과를 알렸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금메달 79개와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를 따내며 5회 연속 종합 2위 자리를 지켰다. 김영수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16... (인천AG)알사바 OCA 회장 "인천AG는 성공적인 대회였다"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 세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이 4일 폐막식을 통해 폐막할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해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알사바 회장은 4일 메인프레스센터(MPC·인천 연수구 송도동) 2층 기자회견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OCA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면서 "대회 운영에 협... (인천AG)MVP 하기노 "박태환에 감사, 올림픽 세계신기록 쓰겠다" 박태환(25·인천시청)과 쑨양(23·중국)에 이어 아시아 수영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일본의 수영 국가대표 하기노 고스케(20)가 MVP로 선정돼 수상하는 자리에서 경쟁자인 박태환을 칭찬하는 발언을 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삼성 MVP 어워드 운영위원회'는 4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소재한 메인프레스센터(MPC) 2층 기자회견실에서 '삼성 MVP 어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