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첫 비대위회의 "더이상 물러날 곳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문희상 체제의 비대위 구성 이후 첫 비대위회의를 갖고 비대위 활동 방향과 각오를 밝혔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운명인지 팔자인지 비대위원장을 또 한 번 맡게 됐다"며 인사하고 "당이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백척간두의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과 국민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비대위의 당면... 박지원 "박영선 오늘 복귀해 입장표명 할 듯"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박영선 원내대표가 오늘 복귀하는데 입장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박 의원은 17일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박영선 대표가 오늘 복귀해 입장표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당내 중진들한테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추천받는 형식으로 새로운 비대위가 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 또 "지금 새정치연합은 김한길, 안... 법원 '저축銀 금품의혹' 박지원 의원 사건 현장검증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건을 심리 중인 법원이 현장검증에 나선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강영수 부장)은 16일 오후 3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박 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목포로 직접 찾아가 현장을 검증... 박지원 '만만회 의혹' 사건, 이례적으로 형사합의부 배당 '만만회'로 불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라인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72)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건이 이례적으로 형사합의부에 배당됐다. 1일 법원에 따르면 명예훼손 사건은 일반적으로 단독 재판부에 배당되지만, 서울중앙지법은 박 의원 사건의 중요성 등을 고려해 형사합의21부(재판부 이범균 부장)가 맡도록 했다. 형사합의21부는 국가정보... 새정치 8인, 박지원 기소 반발.. "檢의 허무맹랑 정치쇼" 검찰이 지난달 29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동생 박지만씨 등의 명예를 훼손 한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허무맹랑한 정치쇼를 중단하라"고 거세게 반발했다. 앞서 박 의원은 박 대통령 비선라인 '만만회' 의혹을 제기하고, 또 저축은행 로비스트와 박 대통령과의 고나계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검찰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