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직원, 규정 어기고 본인·가족명의 LH상가 분양 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상가시장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LH 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 본인과 가족 명의로 낙찰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LH직원 3명이 본인이나 가족명의로 LH점포 4개를 분양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에서 주택판매 및 관...  LH 건설공사감독, 법정기준의 1/3만 투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현장에서 공사의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감독자 인원이 법정기준의 28.6% 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개선책 마련이 요구된다. 7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자체 공사감독자 인원은 2014년 6월 현재 법정 필요인원 2874명 중 821명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허용하면 적자만 늘 것" 정부가 보건·의료산업 활성화와 의료법인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과 부대사업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런 정책들이 의료법인의 수익성 창출은커녕 오히려 적자만 키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2008년~2012년 상급종합병원 및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수익 및 비용' 자료를 보...  국정감사 시작 앞두고 여야 기싸움 치열 ◇여야, 국감 앞두고 증인채택 등 기싸움 여야가 세월호 참사, 민생경제, 공무원 연금개혁, 담뱃값 인상, 증세 논란 등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오는 7일부터 20일간의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국감을 하루 앞둔 6일은 국감의 본격적 실시에 앞서 각 상임위별로 쟁점이 되는 사항을 중심으로 여론전에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 사태와 관련한 임영록 전 회장, 이건호 전 ... 野 "세월호·민생 등 4대기조로 국감 당력 총동원" 오는 7일 시작될 국정감사를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민생·인사참사·민주주의 수호 등 국정감사 4대 기조를 발표하고 각 상임위별 쟁점사항을 점검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대표 대행은 5일 국회에서 열린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 5개월이 지남에도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고 민생 현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다. 정부의 인사 실패를 포함 실정이 깊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