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방통위 국감, '삼성' 손들어준 '단통법' 공방 예상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의 핵심 쟁점은 삼성전자의 '희망사항'이 반영돼 반쪽짜리로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문제점과 KT의 3G용 2.1㎓대역의 LTE용도 전환 특혜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주요 기업인들 소환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감 또한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나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6일 국회 및 업계... 미래부, 바이오헬스 신시장 발굴 위해 R&D 지원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5일 바이오 임플란트나 모바일 심폐기능 진단 기기 등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신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3월 ‘바이오헬스 신시장 발굴을 위한 미래부 연구개발 추진방안’을 수립해 유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단계별 8대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후 구체적인 기술개발 과... '제3화폐' 신용카드 포인트, 이젠 앱 구매까지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차곡차곡 쌓이고 상품의 구매, 세금 납부, 기부 등을 할 수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는 '제3의 화폐'라고 불린다. 앞으로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스마트 콘텐츠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오는 6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스마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스마트폰 이용... 미래부,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 대회’ 결선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6월 시작한 ‘제2회 전국 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K-해커톤) 대회’가 2일 최종 결선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끝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앱센터(이사장 김진형)에서 주관하고, 한국정보과학회(회장 김종권),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회장 장병완), 한국컴퓨터정보학회(회장 이태욱) 등에서 후원했으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결선대회가 개최됐다. ◇미... 단통법 시대, 알뜰폰이 받을 영향은? 비정상적인 단말기 유통시장의 구조를 바로잡으려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법, 이른바 단통법이 시행됐습니다. 예상보다 적은 보조금 지원 등에 이통3사와 소비자들이 눈치보기가 한창인 가운데 저렴한 요금을 앞세운 알뜰폰 업계에도 어떤 영향이 있을지 시선이 주목됩니다. 업계에서는 단통법 시행으로 보조금에서 요금 경쟁으로 시장의 중심이 옮겨갈 경우, 알뜰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