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업보조금 부당사용, 4년간 1319억원" 지난 4년간 농업보조금 부당사용이 5193건, 총 13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농협, 지자체 등에서 융자·보조금 부당사용자를 적발해 회수나 반환 또는 지원제한 조치를 취한 내역을 분석한 결과 5193건, 1319...  이동필 장관 "쌀 관세율 531% 원안대로 관철할 것"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정부는 향후 세계무역기구(WTO) 검증 과정에서 관세율 513% 등 우리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양허표 수정안이 원안대로 관철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부는 면밀한 검토 결과를 토대로 513%의 양허관세율과 함께 의무수입...  LH직원, 규정 어기고 본인·가족명의 LH상가 분양 저렴한 분양가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상가시장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LH 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 본인과 가족 명의로 낙찰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후 LH직원 3명이 본인이나 가족명의로 LH점포 4개를 분양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에서 주택판매 및 관...  LH 건설공사감독, 법정기준의 1/3만 투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현장에서 공사의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감독자 인원이 법정기준의 28.6% 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시급한 개선책 마련이 요구된다. 7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자체 공사감독자 인원은 2014년 6월 현재 법정 필요인원 2874명 중 821명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허용하면 적자만 늘 것" 정부가 보건·의료산업 활성화와 의료법인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과 부대사업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런 정책들이 의료법인의 수익성 창출은커녕 오히려 적자만 키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6일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2008년~2012년 상급종합병원 및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수익 및 비용' 자료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