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금 다루는 국세청 청렴도 3년 연속 낙제점 국민의 세금을 다루는 국세청의 청렴도가 3년 연속 낙제점을 기록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의 청렴도는 지난 2009년부터 하락세를 보여 지난해에는 7점대 초반인 4등급까지 하락했다. 국세청 청렴도는 2009년에는 2등급(9.2점)을 나타냈으나 2012... 기업인 증인채택 차질..野 "與, 전경련 하수인 자처 말라"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업인 증인채택 이견으로 인한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 파행의 책임을 새누리당에 돌렸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감이 시작됐는데 현재 환노위가 증인채택 때문에 파행 중이라고 한다"며 "여당이 꼭 필요한 증인채택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국감에 필요한 증인이면 숫자가 무슨 상... '유병언 금고지기' 김혜경, 입국..인천지검 압송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혜경씨가 미국에서 강제 추방돼 7일 오후 국내에 입국했다. 검찰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씨의 신병을 인도 받아 인천지검으로 압송 중이다. 인천지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은 김씨를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날 오후 4시3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입국 수속 절차와 신병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