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전철 상행위·선교활동 특별단속 코레일이 전철 내 상행위나 선교활동 등에 대해 과태료나 범칙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가을 여행철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전철 내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합동단속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레일 직원과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광역철도 질서지킴이가 함께 진행된다. 여행객이 많고 위반행위가 빈번한 경춘선과 중앙선, 경부선 등 1... (인사)한국철도시설공단 <전보 및 파견> ◇처장급 ▲오세영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장 ▲하삼호 호남본부 건설기술처장 ▲ 양종대 충청본부 시설처장 ▲박준원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장 ◇부장급 ▲천완길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 궤도부장 이상 1일자. 코레일, 신경주~포항간 KTX 운전 등 정밀점검 코레일은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신경주∼포항간 KTX 직결운행 구간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종합합동점검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다음달 6일까지 안전 분야를 비롯해 운전, 영업, 차량, 노반, 전력, 신호, 통신 등 고속열차 운행에 필요한 12개 분야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뤄진다. 점검결과는 장·단기로 구분해 단기과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 코레일, 10월부터 새로운 전철앱 서비스 제공 코레일이 급행전철 등 정보를 더한 앱을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노선과 열차시간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광역철도길라잡이'의 이름을 '코레일전철톡'으로 바꾸고 컨텐츠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운 앱은 기존 최대 4단계에 이르는 열차운행 정보검색을 1단계로 줄이고, 한 번에 원하는 역의 모든 정보를 확인토록 구... 최연혜 사장, 독일 철도기술박람회 패널토론자로 참석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지난 2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최대규모의 철도기술박람회인 이노트랜스(InnoTrans)에서 열린 '레일 리더스 써밋(Rail Leaders' Summit)'에 패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25일 전했다. '디지털 시대의 이동성(Mobility in the Digital Ag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 최 사장을 비롯해 루디거 그루베(Rudiger Grube) 독일 DBAG사장,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