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무사는 軍의 성역? 실형 선고 '0' 군대 내 권력기관인 기무사령부 요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최근 6년간 실형이 한번도 선고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탈행위에 대한 중징계조차 없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군사법원으로부터 제출받아 1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군검찰의 수사를 받은 61명의 기무사 소속 군인·군무원 중 실형선고를...  "'13세 미만 대상'성폭행, 68%는 인신구속 면해"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3명 중 2명은 실제 형을 살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강간 등 중범죄에 대한 인신구속형 선고 비율이 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7일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년~2014년 상반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 성범죄 혐의로 1... 소액 임차인 우선변제 보증금, 인터넷에서 확인한다 앞으로 소액 임차인과 보증금 범위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게된다. 대법원은 오는 2일 오전 9시부터 최우선으로 보호되는 소액임차인과 보증금의 범위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http://www.iros.go.kr)에서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행 법률상 임대차보증금이 일정 금액 이하인 소액 임차인은 임대차 목적물이 경매됐을 때 임대차보증금 중 일... (기자의눈)경제살리기 궤변에 재벌은 웃는다 여러번 되풀이함으로써 저절로 익고 굳어진 행동. '습관(習慣)'의 무서움이다. 그것이 나쁜 습관일 땐 더욱 그렇다. 재벌 총수들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탈세하고, 또 수천억원의 회삿돈을 횡령, 배임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가 풀려나는 모습 역시 대한민국이 가진 나쁜 습관 중 하나다.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은 공식이 됐다. 이것마저 여의치 않으면 특별사면까지, 오래된 습관... (인사)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및 전보 ▲김우호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