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푸틴, 우크라 국경 주둔 부대에 철수 명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리아나 국경 인근에 주둔 중이던 병사 1만7800여명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사진로이터통신)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몇 달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국경 부근에서 훈련을 벌여온 군대에 원대 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오는 14~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아... 우크라 교전으로 15명 사망..포로센코 "모니터 요원 늘려야" 우크라이나 동부 교전으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가운데 페트로 포로센코 대통령이 모니터 요원을 증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포로센코 대통령은 "휴전 기간 중에도 반군의 위협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수백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 프랑스, 독일과 함께 우크라 감시활동 참여 프랑스가 독일과 함께 우크라이나 휴전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감시하는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정부군 군용차량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프랑스가 지난달에 약속한 대로 수일 내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가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감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3일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 간의 휴전협정이 발표됐으나, ...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학교에 포탄 공격..10명 사망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또다시 유혈사태가 벌어져 휴전협정을 무색하게 했다. ◇도네츠크 학교 내부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8~10세 학생들 50여명이 공부하는 도네츠크 학교와 근처 도로에 포탄이 떨어져 민간인 10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수업이 시작된 이후인 오전 10시에 공격이 이뤄져 학생들은 별다른 피해를 당하지 않았... 우크라 정부·반군 교전으로 12명 사망..사태 장기화 우려 한동안 잠잠했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또다시 교전이 벌어져 12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을 당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 장갑차 (사진로이터통신)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친러시아 반군이 정부군을 공격해 지난 5일 휴전협정을 맺은 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에 따르면 장갑차에 타고 있던 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