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방위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참고인 요청" 카카오톡 검열 논란을 두고 14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의 참고인 출석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미방위 소속 전병헌(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터넷 시대에 국민에 대한 감시와 사찰, 감청의 공포가 널리 퍼져있다"며 "당사자가 직접 출석해 증언해야 한다...  여야 "700MHz 주파수 원점 재검토 요구" 13일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700MHz 주파수 대역 분배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의원들의 주장은 지난 2012년 통신용으로 분배한 40MHz 대역폭을 포함해 주파수 배분의 전면 재검토를 시행하고, UHD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상파에도 반드시 주파수 대역을 배정해야 한다는 것. 국회 미방위 소속 유승...  미방위 "정부 통신비 인하정책 모두 실패" 국정감사가 본격 시작되면서 가계통신비 정책을 둘러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소속 의원들의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의 역효과에 대한 지적 등 정부의 통신비 인하정책 실패에 대한 쓴소리가 거세다. 국감 일정으로는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13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14일에 각각 실시된다. ◇권은희 의원 "단... 최성준 방통위원장 "단통법 효과, 조금 더 기다려 달라" "보조금 상한선이 높았어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시장의 정상화라는 단통법의 최종 목표를 위해 시간의 여유를 갖고 지켜봐 달라." 시행 이레째를 맞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도입 목적과 달리 이통사와 제조사의 배만 불려주고 소비자와 판매점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비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  미래부·방통위 국감, '삼성' 손들어준 '단통법' 공방 예상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의 핵심 쟁점은 삼성전자의 '희망사항'이 반영돼 반쪽짜리로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문제점과 KT의 3G용 2.1㎓대역의 LTE용도 전환 특혜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주요 기업인들 소환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감 또한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나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6일 국회 및 업계...